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 그랜저/3세대 (문단 편집) == 모델별 설명 (1998.10 ~ 2005.08[* [[현대 그랜저/4세대|그랜저 TG]]가 같은 해 5월에 출시됐지만 몇 달 정도 병행생산이 이루어졌다.]) == 그랜저 XG는 [[미쓰비시 자동차|미쓰비시]]와의 협력 없이 현대자동차가 독자적으로 개발해서 내놓은 첫 그랜저다. 1~2세대 그랜저는 미쓰비시의 주도로 개발된 차이며, 현대자동차가 협력 개발했다고는 하지만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별로 지분이 없어서 현대자동차가 미쓰비시에 투자금을 대줬다고 말하는 것이 현실에 가까울 정도다. 이미 충분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미쓰비시가 독자 개발을 하지 않고 굳이 현대자동차와 공동 개발의 모양새를 취한 것은 [[대형차]]가 성공하기 힘든 일본 시장에서 성공이 불확실한 대형차 개발 리스크를 분산시키기 위해 협력관계였던 현대자동차의 투자를 끌어들인 것이다. 실제로 데보네어는 일본에서 부진한 판매량을 보였지만 대한민국에서 그랜저로 대박을 치면서 미쓰비시가 손실을 만회할 수 있었다. 때문에 1~2세대 그랜저는 해외 문서에서도 [[미쓰비시 데보네어]]로 다루며, '현대 그랜저'는 데보네어의 [[배지 엔지니어링]]으로 간주하고 있다. 즉 해외에서는 1~2세대 그랜저는 완전히 미쓰비시의 모델로 간주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XG는 '현대' 그랜저의 진정한 시발점이다. 이전 1~2세대 그랜저의 해외 판권도 모두 미쓰비시가 데보네어로서 갖고 있었던 반면, XG는 현대자동차의 독자 모델이므로 현대 이름으로 미국 등지로 수출이 이루어졌고, 역대 그랜저 중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수출됐다. XG부터는 아산공장([[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금성리)에서 생산한다. 물론 XG가 독자 개발이긴 하지만, 출시되던 당시에는 아직 현대와 미쓰비시가 여전히 깊은 협력관계가 맺어져있던 시기였고, 특히 당시 기존 뉴 그랜저를 대체할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로서 현대와 미쓰비시가 공동개발하던 에쿠스의 영향을 많이 받아 개발됐다. 따라서 미쓰비시 차량 스타일을 상당부분 참조한 흔적이 여전히 보이며, 여전히 [[미쓰비시 6G7 엔진#s-2.3|미쓰비시 기반의 엔진]]이 쓰이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